장수경찰서가 29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사회적 약자 관련 공동체 정성치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정원 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와 유관기관 협력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체계적인 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관과의 토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찰서에서 실시한 여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성폭력 예방활동 및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관련 기관 소개 및 활동 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더 나은 정성치안을 실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상호 간의 의견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원 서장은 “정성치안 협의회는 각 기관·단체가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맞춤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발굴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관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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