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완주군청 뒤편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소개하는 전환기술전람회 ‘2019 나는 난로다’ 행사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완주군청 뒤 로컬에너지센터와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난로 행사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가성비 높은 난로 경연, 난로 시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전환기술 전람회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며 자립하는 삶의 기술을 나누는 핸드메이드 워크숍인 생활기술대회를 통해 누구나 따라하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메이커 축제를 선보인다.
워크숍 참여는 사전접수(http://bit.ly/35Ad6uG)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작을 이용한 야생적인 화덕요리를 위해 화덕과 조리기구를 대여해주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직접 불을 피우고 요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톱과 망치를 들고 아무런 제한없이 두들기고 자르고 부수고 만드는 ‘얼렁뚝딱 공작소’도 운영한다. 난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난로경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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