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박준배 시장과 자문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산림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수요를 다각적으로 대처하고, 산림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금구면 선암리 산90번지 일원 36ha에 110억 원을 투입해 2023년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자연휴양림에 대한 개발여건 분석 △기본구상 △부문별 시설 설치 등 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용역으로 2020년 5월까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성과품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건축, 토목, 산림, 조경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사항에 대하여 깊이 있게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추후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쉼이 있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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