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권역 단위 종합개발 운영관리지원사업 공모 선정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시행하는 권역단위 종합개발 운영관리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종합개발을 완료한 지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 사무장 활동비, 홍보물 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남원시는 전북도로부터 2년 간 6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덕과면 솔바람권역은 201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권역 내 노년층 및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노노돌봄이센터, 다목적센터를 건립했다. 또한 기존 소규모 공원 등을 정비하는 경관개선 사업도 추진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내년에 자체 권역 사후관리 사업계획을 수립해 침체된 권역에 대해 사무장 지원 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