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도통동·사천시 선구동 주민자치위 교류

남원시 도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남 사천시 선구동 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20주년 화합 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두 지역 주민 약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원시 홍보영상 시청,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지리산 둘레산 탐방에 나섰다.

또한 자치사랑방 활동과 두 지역 상생 방안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도통동과 선구동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지역 특산품 판매, 지리산 친선 등반, 직원 상호 교환 근무 등을 통해 교류 활성화를 다졌다.

이춘겸 도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호남과 영남지역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