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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제2노인복지관,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선정
주변과의 공간 연계, 동선 등 호평
2021년 하반기 개관

남원 제2노인복지관 설계 공모 당선작. 사진제공= 남원시
남원 제2노인복지관 설계 공모 당선작. 사진제공= 남원시

남원시는 ‘제2노인복지관 건립’ 건축설계 공모의 당선작으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설계한 작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당선작은 주변 환경과의 공간 연계, 사용자를 위한 동선계획 및 공간 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공공건축물로서의 품격 확보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2노인복지관 건축설계를 제안공모로 추진했다.

앞서 지난 12일 도내 대학교 건축분야 교수 및 관내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이 결정됐다.

제2노인복지관은 남원시 고죽동 소재 남원농업협동조합 통합경제사업장 단지 내 4180㎡부지에 지상 4층(3200㎡) 규모로 총 9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복지관은 취미·프로그램실, 식당, 강당 등을 갖춘다.

남원시는 내년 6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제2노인복지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동북권에 건립될 제2노인복지관은 노인 복지의 양적 증가와 함께 노인들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복지 욕구를 수용할 것”이라며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노년기의 구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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