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제1회 금동 동민의 날 행사 개최

‘제1회 남원시 금동 동민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남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금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주민과 이환주 남원시장,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등 6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근 전북도 농악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금동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자치사랑방 수강생 발표회, 전북도 신나는 예술버스단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동민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 색소폰·국악 공연, 장구 난타 등이 진행됐다.

나덕주 금동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금동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금동, 살기 좋은 금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