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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임실산타축제, 내달 21일부터 5일간 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축제에 이어 임실군의 겨울철 대표축제인‘2019 임실산타축제’가 내달 21일부터 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산타축제는 해마다 관광객이 급증, 임실군의 새로운 인기축제로 자리했다.

올해 축제는 산타퍼레이드와 가족트리 만들기, 산타썰매존 치즈컬링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군은 가을철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에 힘입어 산타축제도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연초부터 방문객들에 만족도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준비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2019 전북트래블마트에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산타축제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전북도와 14개 시·군, 관광관련 업계 및 한국관광공사 등과 공동협력 마케팅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은 여행 및 마이스업, 관광 벤처사업가와 외국방송인 등 300여명에 관광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특히 산타축제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전망, 참석한 관광업계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또 참석자에는 치즈체험을 제공하고 특산품인 임실치즈와 치즈초코파이, 치즈소시지 등 전시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아울러 다양한 여행상품과 마케팅으로 관광객이 방문토록 도내 공공기관 및 여행업계와 공조를 다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산타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했다”며“올해도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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