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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2019년 보건사업 평가 6관왕 차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개, 도지사 표창 1개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한)가 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19년 보건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개, 도지사 표창 1개 등 6관왕을 차지했다.

시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사업을 통합하는 한편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및 전북도로 부터 우수기관 선정을 받았다.

먼저,구강보건사업에서는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 노인스케일링, 노인틀니사업 등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보건소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자살예방에 크게 기여한 업적으로 역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교육 사업을 실시해 시민 건강증진에 한 몫 톡톡히 기여함으로써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인식 제고와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탁월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명한 소장은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평생건강관리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덕분이다”면서 “공공분야에서 부족한 자원은 민·관 건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시너지 창출 효과를 높여 나 가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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