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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정책 릴레이 홍보활동 전개

김제시가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김제시민에게 드리는 작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읍·면·동을 돌며 이·통장 회의를 통해 시 인구정책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요촌동을 시작으로 29일 검산동과 신풍동에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달에도 읍·면·동을 찾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원룸 등 김제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김제로 되어있지 않는 젊은 청년들의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 홍보와 함께 청년주택수당, 결혼축하금, 출생축하 우리아이 생애 첫 통장개설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되는 각종 지원을 홍보한다.

구명석 시 기획감사실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인구문제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시책 발굴로 김제시 인구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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