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슬로프 ‘모짜르트, 알레그로,카덴자, 왈츠 ’오픈
가족호텔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이종혁) 스키장이 지난 7일 개장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따끈한 백설기 제공과 함께 처음으로 슬로프를 내려오는 스키어들에게는 무주 특산품인 머루와인을 증정했으며 패트롤 대원들의 스키장 이용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개장 첫날에는 설천베이스 스피츠 하단 슬로프를 야간까지 운영했으며 이튿날에는 커넥션 슬로프를 추가 오픈했다. 리프트이용요금은 오후권 2만원, 후야권 3만원이며 렌탈은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추위가 빨리 오지 않은 관계로 제설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오픈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최상의 설질에서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76%)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는 갖추고 있다. 또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6월부터는 가족호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카니발상가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해 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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