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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문화이모작 사업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19 문화이모작’ 사업에서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완주권 교육생으로 참여한 그룹 ‘재밌는 말짓’(황미선, 김인숙)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 4개기관(완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충주중원문화재단)은 교육생과 함께 모여 전체 성과 공유회도 진행했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7월부터 44명의 교육생들과 함께 공통교육과 멘토링, 지역특화교육을 거치면서 ‘청년이주’, ‘문화격차’, ‘문화고립’이라는 지역별 현안을 교육현장에 담아내어 12개의 그룹별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지역에 대한 고민들을 문화이모작 사업에 반영하여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고 평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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