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장에너지, 한수원·이테크건설과 SMG에너지 주주협약

군장에너지가 최근 회사 강당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테크건설과 ‘SMG에너지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SMG에너지는 군산산업단지 및 새만금지역의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MW 규모의 순수목재펠릿 친환경 발전 사업이다.

군장에너지 측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주주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G에너지는 군산2 국가산업단지 내에 부지면적 16만7500㎡ 규모로 건설 중이며, 최근 군산시와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공사가 약 1년 만에 공사가 재개됐다. 완공은 2021년 12월이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