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서울 마포구와 지역 친환경 농산물 판로 협의

고창군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청을 방문해 고창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구매 방안을 협의했다.

마포구청 구내식당의 친환경 쌀 공급과 마포구 내 어린이집 208개소 가운데 70여 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에 고창의 친환경 쌀 공급 방안을 검토했다. 또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와 자매결연도시 농산물 홍보 부스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고창군의 마포구청 방문은 지난 10월 진행된 ‘고창 친환경 브랜드 단지 체험·판촉행사’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고창군 이길현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창의 친환경농산물 유통과 판로가 확대돼 지역 농가의 고소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