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문화재 안내판 정비로 문체부장관상 수상

고창군이 문화재 안내판 정비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19일 문화재청 주관으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시상식’에서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고창군은 선운사 대웅전(보물 제290호) 등 16개소의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했다. 새롭게 정비된 안내판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학생 등 자문단을 구성하여 꾸준히 안내판 문안을 감수하고, ‘해설’ 위주에서 ‘이해·감동’ 중심으로 바꿨다.

또 설화, 전설, 독특한 가치 등을 넣어 흥미롭고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남을 수 있는 문화재 안내판이 되도록 했다.

특히 중산리 이팝나무 같은 경우 이팝나무 꽃이 만개한 사진을 넣어 천연기념물로서의 아름다운 진면목을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했다.

나철주 문화유산관광 과장은 “앞으로도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안내판 정비가 아닌, 꾸준하게 문구에 대한 자문단 협의를 거쳐 ‘우리’가 울력해 만든 안내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내년 관내 문화재 40개소의 안내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與, '제명 가처분' 김관영에 "잘못 인정하고 반성·성찰해야"

정치일반안호영 "김관영 제명에 선거구도 급변…전북지사 경선 연기해야"

사건·사고전주 일대서 ‘바바리맨’ 범행하던 50대 경찰에 덜미

사건·사고익산 교차로서 오토바이-SUV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정치일반김관영, 제명 불복 가처분 신청…“당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