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칠보면, 백미 기부 천사 올해도 다녀가…5년째 이어진 선행

정읍시 칠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석)는 지난4년간 선행을 이어간 백미 기부천사가 올해도 다녀갔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18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놓고 갔다.

기부 천사는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쌀을 전달했다.

이석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