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석 남원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열린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한다.
양해석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장 중심의 상임위 활동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으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으로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양해석 부의장은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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