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 김정숙·박세광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위원은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활동평가 및 의장 표창 전수식, 전북부의장 및 전북도지사 표창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이다.
김정숙 위원은 평소 지역 주민의 통일 의지 결집과 남원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원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세광 위원은 문화 분야에 통일활동을 접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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