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19년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올 상반기에는 같은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장수산림조합은 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조합은 지난해에 비해 수익성·성장성·건전성·생산성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상대 조합장은 “조합을 믿고 거래한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층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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