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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미세먼지 저감 평가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이 최근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및 타부서 협업사례, 미세먼지 저감사업 예산지원 사항 및 집행율, 친환경차량 보급 및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간담회 개최 등 홍보 실적, 시·군 자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문 14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완주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사업 예산 지원사항 및 집행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3개 사업 62억원의 관련 예산 중 60억원을 집행해 97%의 집행율을 달성했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목표량 1100여대보다 71%를 초과한 1879대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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