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7일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사고 예방과 비상진료 대책 등 수립
전주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에 대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시민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비상진료 대책, 따뜻한 명절 보내기, 교통질서 확립, 공직기강 확립, 주요시설 관리 등 8대 중점사항을 위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장 순찰반을 편성하고 구청 상황실, 맑은물사업본부, 보건소 대책반을 별도 구성하는 등 1일 10여 명이 투입된다.
전주시는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해 대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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