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유진섭 정읍시장, 사회복지시설·단체 격려 위문

지난 17일 유진섭 정읍시장이 전북농아인협회와 함께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유진섭 정읍시장이 전북농아인협회와 함께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에 위문품을 지원한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경로당을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한 부모,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520여 세대에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재원은 정읍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지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성금이 중복지원 되는 사례 없이 저소득층에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를 선별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유진섭 시장은 지난 17일 전북농아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또한 시 산하 공직자들도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총 200여 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묻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