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설 명절 재정자금 494억원 신속 집행

익산시가 설 명절 재정자금 494억원을 푼다.

시는 20일 사회복지분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과 건설 공사비 등을 집중적으로 풀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보다 넉넉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을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재정자금은 각종 사회복지 및 민간보조 지원금 275억원, 공사 시설비 89억 원, 인건비 112억 원, 경상비 18억원 등 모두 494억원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원활한 설명절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액을 재예치 하지 않고 대기자금으로 관리하면서 지방세 및 국도비 보조금 등으로 자금을 추가 확보 후 신속 집행하여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