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조직 강화

지사협넷·건강사랑 2개 확대

완주군이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를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 민관 연계 협력을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

실무분과는 지역사회보장 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이다.

먼저 지역 사회보장 확대를 위해 기존 노인, 아동, 장애인, 보건, 문화, 여성, 지역복지 7개 실무분과에 읍면 지사협넷, 건강사랑 등 분과 2개를 추가 확대했다.

그동안 분과별 자체 운영하던 특화사업은 공모 후 독창성, 창의성, 효율성을 검토하여 기획, 실시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임평화 위원장)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의거 운영되고 있으며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계획 심의 및 기관, 시설간 서비스 연계제공, 자원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9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 민간자원 참여 및 자원 발굴 우수 추진을 인정받아 2019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실무분과를 활성화하고 민간조직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복지협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