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청년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인화동 행복주택 신규입주예정자인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지역 거주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주택에 신규입주예정인 신혼부부계층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며,3세대에 6000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추경 시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단, 행복주택에 이미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