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조합장 장학수)은 제58기 결산총회 결과 17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결산총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홍성조 전북지역본부장과 장학수 조합장, 이사 감사, 대의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양호 정읍시 산림녹지과장, 송순희 조합원, 이세연 직원에게 각각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과 감사장, 조합 이용 우수고객 권해영 외 21명에게 정읍산림조합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읍산림조합에 따르면 임산물유통센터 건립 이후 마트사업의 부진으로 인해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 긴축운영을 통해 2018년 대비 전체 매출액이 감소하였지만 당기순이익은 350% 상승하는 결과를 거뒀다.
또한 조합원 출자금 배당율은 2.3%이고 이용고배당율 등은 1.6%로 도합 3.9%의 배당금을 결정하였으며, 전체 조합원에게 임산물직매장 이용권 1만원과, 숲카페 커피할인쿠폰 1만원을 배부하는 등 출자 배당금 외에도 추가로 상품권을 배부하여 조합원의 이익배당 환원에 주력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