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글로벌 식품기업 (유)삼각에프엠씨,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

300억원 투입, 올해 안에 공장 가동 계획

글로벌 식품기업 (유)삼각에프엠씨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를 튼다.

(유)삼각에프엠씨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사업비 300억원 투입을 통해 30,044㎡ 부지에서 캔, PET, 파우치 등의 음료 생산 설비를 갖춘 신규 공장을 올해 안에 준공하고, 120여명의 고용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유)삼각에프엠씨는 알로에, 과즙, 탄산, 커피 등의 음료를 생산하는 식음료 제조 전문기업으로 해외 40여개국 수출을 통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를 결정해 줘 감사드린다”며 “음료산업은 식품산업의 커다란 축인 만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세계적인 음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