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쓴 사랑의 감사편지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쓴 사랑의 감사편지

익산시가 16일 작년 한 해 동안 저소득층에게 후원금품을 기부한 시민, 단체, 기업 등 후원자 185명에게 사랑의 감사편지를 발송했다.

이 편지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쓴 사랑의 감사편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행복한 봄을 맞이하자는 내용의 감사 인사가 담겨져 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작은 후원해도 불구하고 해마다 잊지 않고 정성이 담긴 감사편지를 보내고 있어 매우 행복하고 나눔 활동에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시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익산시에 든든한 후원자들이 계시기에 소외계층이 삶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고, 나눔 문화가 날로 확산될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오목대] 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

오피니언[금요칼럼] 한 해의 끝에 서서

오피니언[기고]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 운영, ‘팔길이원칙’은 지켜지고 있는가

오피니언[세무 상담] 고향 사랑도 실천하고 ‘13월의 월급’도 챙기는 지혜

장수장수 한학자 박수섭 선생, 전북의 기억을 잇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