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20 익산 서동축제, 하반기로 연기

‘2020 익산서동축제’가 코로나19 사태로 하반기 개최로 미뤄졌다.

익산시에 따르면 금년도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5월 2~5일에 열릴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반영해 하반기 개최로 잠정 연기했다.

향후 감염증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본 후 개최 일정을 새로 결정하고, 축제 프로그램과 콘텐츠는 바뀌는 일정에 맞춰 다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서동축제 개최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며 “축제 개최 일정이 연기되면서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보다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