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으뜸상품권 할인 6월까지 연장

전통시장 사용료도 5월까지 면제

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으뜸상품권 할인 판매기간을 연장하고,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22일 완주군은 당초 3월까지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었던 으뜸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완주으뜸상품권은 NH농협은행 완주군청 출장소와 13개 읍·면 농협에서 현금 및 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은 50만원, 단체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완주군은 또 전통시장 상인들의 점포 사용료를 3월부터 5월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할인판매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