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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사무실 임대료 20% 감면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원광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한길)가 사무실 임대료 20% 감면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3개월(4~6월) 동안 한시적으로 사무실 임대료 2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른바 ‘착한 임대 운동’ 동참 차원이다.

이 곳 센터에는 창업 3년 이내의 53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

최한길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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