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기반조성·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추진
예비창업자 10팀 안팎 선정,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
“모든 것(all)을, 다시 새롭게(re) .”
김제시가 지역 청년창업을 응원하는 ‘2020 아리(all-re)’사업을 추진한다.
‘아리’는 2020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각각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재하고 ‘아리(all-re)’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예비창업자(만 18세~39세) 또는 팀(2~5명)으로, 총 10팀(인)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올 12월까지이며, 이 기간 시설개선과 경영지원 등 창업 초기비용을 각각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창업 기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프리마켓·성과발표회 등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도 도울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사업 선정 통보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이 가능해야 참여할 수 있다. 팀 신청시 구성원 모두가 연령·거주요건 등 신청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3년 이내 유사 지원사업에 수혜를 받았거나,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 방문 또는 전자우편(morningsun@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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