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익산역에서 ‘자유, 민주, 정의를 꽃피우다’란 주제로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새겨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4·19혁명은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올해 60주년을 맞는다.
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4·19혁명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틀을 형성한 위대한 역사다. 올해가 60주년인 만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꼭 새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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