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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사랑나눔 생필품 꾸러미’ 150세대에 전달

정읍농협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과 차상위계층 150세대에 ‘사랑나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읍농협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과 차상위계층 150세대에 ‘사랑나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과 차상위계층 150세대에 ‘사랑나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유남영 조합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21일 하나로마트 공동급식작업장에서 재배분과 소포장을 통해 150개(개당 5만원)의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생필품 꾸러미에는 손소독제를 포함해 라면, 통조림, 달걀, 김자반, 한우사골곰탕, 과자, 두유 등 10종을 담았으며, 정읍농협 관할 126개 영농회회장과 담당직원들이 수혜자의 집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조합원이 방문하는 모든 시설에 소독을 철저히 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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