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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코로나19 극복 응원 행렬 줄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사)익산시 농업회의소(회장 김선태)는 11일 익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쾌척했다.

김선태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익산시 농업회의소도 늘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영등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종철)는 이날 홀몸어르신 59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후원물품은 샴푸,린스 등 생필품 세트로 꾸려졌다.

이종철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도 힘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돌보미로서 더욱 충실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익산시 원불교 황등교당(교무 김은경)·무동교당(교무 김성민)·신석교당(교무 정선호) 드은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황등면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백미 10포와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제17회 아하!데이 나눔 축제를 맞아 교도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성품으로 관내의 취약계층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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