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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현장행정 강화

각 상임위, 시민 삶 속 의정활동 펼쳐

지난 18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순천 업사이클센터 선진지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순천 업사이클센터 선진지를 방문했다.

전주시의회가 현장행정을 강화하며 시민들의 삶 속을 파고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의회 행정위(위원장 백영규)는 19일 전주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체육시설을 점검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임시 휴장했던 체육시설이 20일부터 개장함에 따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의 안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시건설위(위원장 김진옥)도 이날 전주시 마을버스 현장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대중교통 운행체계 방향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건설위는 6개 도입노선 중 3개 노선을 둘러보고 정류소 시설, 운행경로, 버스 상태 등을 전반적인 운행실태를 점검했다.

복지환경위(위원장 이경신)도 지난 18일 새활용센터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심의를 위해 순천시의 폐기물처리 운영과정을 둘러봤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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