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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면, 메뚜기 체험현장 조성 위한 모내기 행사

익산시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우형)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동들판 메뚜기 체험현장’을 조성한다.

조우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1일 금마면 용순리 일대 4473㎡(1400여평)에서 메뚜기 체험 현장 조성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익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메뚜기 체험현장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벼가 재배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메뚜기도 잡고, 생산된 햅쌀은 저소득층과 경로당 전달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서동들판 메뚜기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힘차게 뛰어다니며 놀게 하여 우리지역의 역사와 지역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애향심 고취에도 각별히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메뚜기 체험행사는 벼 수확시기 전 9월께부터 틈틈히 운영 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금마면 행정복지복지센터(859-3262)에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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