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어업도우미 사업’ 추진

고창군이 사고와 질병, 교육,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에게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력 채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어업 도우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어업 도우미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음며, 올해는 200만원의 사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사고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어업인 △임산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어업인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 진단을 받아 3개월 이내 통원 치료를 받은 어업인 등이며, 지원금액은 1일 10만원(보조 8만원·자담 2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사고,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어업도우미 활용을 통해 어업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