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17일 ‘2020년 제1회 완주 교육발전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가칭 ‘완주 청소년자치복합문화센터’를 옛 삼례여중 자리에 설립하는 계획, 완주 교육발전 민관협력위원회 운영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완주 청소년자치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하면 학생자치, 진로체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과 청소년이 만나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박숙자 교육장은 “그동안 완주 교육발전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완주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다양한 의견을 행복한 완주교육을 위해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교육청 민관협력위원회는 완주 교육의 정책 및 각종 현안에 대한 의제 도출·결정 및 집행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민주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치됐다.
민관위원회는 교육거버넌스 조례 시행에 따라 종료되고 9월부터는 완주 교육거버넌스 위원회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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