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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서 시정발전 대안 제시

(사진 위 왼쪽부터) 김진규·윤영숙·박종대·신동해 시의원. (아래 왼쪽부터) 장경호·박철원·유재동·조규대 시의원.
(사진 위 왼쪽부터) 김진규·윤영숙·박종대·신동해 시의원. (아래 왼쪽부터) 장경호·박철원·유재동·조규대 시의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1일 제228회 임시회를 맞아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 및 성과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과 보완점 등에 대한 활발한 질의에 나섰다.

△김진규 의원: 지역 내 산후조리원 부족으로 임산부들의 타 지역 방문 등 산후조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틈 출산장려정책 추진시 산후조리원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길 당부했다.

△윤영숙 의원: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사업으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건강보조기구를 지원할 때 기존에 지원된 물품과 중복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촉구했다.

△박종대 의원:코로나19로 주요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사업량을 줄어드는 최근의 변화에 맞춰 삭감해야 할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탄력적인 예산 운영에 주문했다.

△신동해 의원: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에 비해 아동 수는 감소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에 따른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장경호 의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서는 입주가능 업종의 확대가 절대 필요한 만큼 기계설비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능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철원 의원: 대학입시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이 고3으로 한정하다 보니 실질적인 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어 고1, 고2부터 컨설팅을 받을수 있는 전면적인 사업 검토를 지적했다.

△유재동 의원: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남성여중·고 뒷길, 대학로 등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여성안심비상벨이 설치돼 안전한 귀가를 도울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규대 의원:농정거버넌스로 운영되는 희망농정위원회, 농업회의소, 농민단체 등이 발전지향적인 활동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의 운영을 당부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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