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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역점 추진

영농정착 지원금 지급 등 자립기반 구축 초점
청년 창업농 선발·지원…지역 농업 혁신 선도

지난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농업의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 창업농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은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과 청년농업인 창업기반 구축 지원, 농지구입과 영농시설 설치 등을 위한 융자지원 등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7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했다. 이들은 식량, 채소, 과수, 축산, 특용작물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기존 관행 농업의 틀을 깨는 혁신을 펼쳐내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농은 고창지역 농업 6차산업화(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촌 지역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증대시키는 모범 사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미래라는 믿음을 갖고 젊고 창의적인 영농인재를 기르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등지고 떠나야 했던 농촌에서 다시 돌아와 삶의 즐거움을 누리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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