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박찬주)가 후반기 의정방향 모색을 위한 역대의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용환, 전병옥, 이대석, 이강춘, 이한승 등 5명의 역대 의장들과 제8대 무주군의회 7명의 현역의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의 성과와 개선방향 모색, 후반기 군의회가 나가야할 방향과 함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 방안 마련 등 무주군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현역의원들은 선배 의장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으며 역대의장들은 후배의원들에게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통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달라”면서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 이월사업으로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감시의 끈을 놓지 말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박찬주 의장은 “군민행복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할 일이 더욱 많기에 제8대 군의회 구성원 한명 한명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더 나은 무주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배의원들의 가감 없는 의견제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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