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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의회, 위안부 피해자 알리기 챌린지

SNS 이용해 캠페인

완주군 청소년의회(제4대 의장 박수홍, 부의장 송여진)가 위안부 피해자 알리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청소년의장단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청소년의회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온라인 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제4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비롯해 제5대 지원자 54명은 인스타그램(@wanjuyouth2020) 계정을 개설하고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실, 할머니들의 당당하고 용기 있는 행동에 우리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친구 1명을 지목해 올렸다. 더불어 #완주군평화의소녀상건립 #위안부피해자기억하기 #역사바로알기 #완주군어린이청소년의회 등을 해시태그 했다.

박성일 군수는 “미래 세대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자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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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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