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10일 읍·면 이장과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내부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완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완주방문의 해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또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광객에 대한 수준높은 환대 서비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지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의미를 정확히 인지하고,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방문의 해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라태일 완주군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완주와 같은 양질의 관광지가 떠오르고 있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주민과 함께 준비하고 협력해서 성공적인 방문의 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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