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제일교회,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 성금 기탁

정읍제일교회(목사 강필원)는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 가정 지원에 써달라며 신도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80만 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정읍제일교회는 1909년 정읍 최초로 세워진 1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교회로, 매년 이불과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230세대에 1세대당 월 3만 원씩 2달간 지원될 예정이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