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제화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석)에서 통학형으로 추진했던 여름방학 ‘창의 영어 캠프’가 마무리됐다.
캠프는 무주양수발전소와 무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문화(Culture), 관계(Relationship), 환경(Environment), 예술(Art), 테크놀로지(Technology), 경제(Economics)의 6가지 영역에 대해 영어로 배우고 실습했다.
교육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영어 4대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교재와 각 주제와 연관된 3D펜, 태블릿 PC, 컴퓨터 코딩, 퀴즈, 만들기 활동, 팀별 프로젝트 등 4차 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외에도 발표 수업과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협동·단결력을 키우고 인성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진행은 영어권 국가 출신의 TESOL 자격을 갖춘 원어민 교사와 영어교육학위 소지 교사, TESOL 자격을 갖춘 이중 언어 교사가 맡았다.
황운석 센터장은 “이번 영어 캠프는 재미와 창의성 발달에 비중을 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인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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