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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키로

김제시가 농민 공익수당을 농가당 60만 원씩 김제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지급한다.

농업정책과는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1만 310명을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해 농민 공익수당 62억을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 화폐인 카드형 김제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코로나 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로하고 침체 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제 사랑 상품권의 지급대상자는 해당 거주 주소지의 농·축협(단, 금산농협 금산사지점과 전주김제완주축협김제지점은 제외) 24개 본·지점에서 신분증 확인 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유효기간은 5년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농민 공익수당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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