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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제264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진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확인을 했다. 현지 확인에는 김광수 의장, 이우규 부의장을 비롯해 김민규, 박관순, 신갑수, 정옥주, 조준열 7명 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이틀 동안의 현지 확인에서 7명의 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차질 없는 진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16일에는 진안군 산약초타운, 마이산 청소년 호스텔, 용담면 하수처리장 및 폭우 피해현장, 무주·진안 광역 전처리 시설. 동향면사무소 신축현장 등 6개소를 살펴봤다.

17일에는 진안 공공하수처리장, 진안읍 도시계획도로 현장, 월랑공원 국국장 조성지, 부귀 소태정 주거단지, 성수 포동 세월교, 마령 계남 세천, 국도 30호선 백운 정송 교차로 현장 등 모두 8곳을 돌아봤다.

군의회는 이번 현지확인에서 각각의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안전관리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기도 했으며,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미진한 부분이 발견되면 집행부를 향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광수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목소리가 보다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민한테 더 가깝게 다가서는 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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