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26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산업장 양경철·체육장 서인오 씨

산업장 양경철 씨와 체육장 서인오 씨
산업장 양경철 씨와 체육장 서인오 씨

제26회 김제시 시민의 장 수상자로 산업장에 양경철(71세, 성덕면 용소마을 이장)씨와 체육장에 서인오(61세, 전 김제시청 태권도팀 감독)씨가 선정 됐다.

산업장 수상자 양경철씨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소득 향상을 통해 농업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장 수상자 서인오씨는 김제시청 태권도팀 감독으로 22년간 재직하며 각종 대회 유치와 세계대회 및 각종대회 우승선수를 배출하여 김제시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김제 시민의 장은 매년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수여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여식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