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전북관광협회, ‘완주 방문의 해’ 성공 추진 업무협약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3일 완주군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수학여행단과 단체 관광객 유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사업과 관련한 홍보 활동, 완주방문의 해 공동마케팅과 관련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코로나 시대에 소규모 개별관광 수요가 대폭 증가한 만큼 관광협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조오익 전북관광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현재 452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44년간 축적된 관광사업 경험으로 전라북도 관광산업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완주군과 협약을 맺은 만큼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